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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Wine & ...

[Columbia-coffee]Juan Valdez 후안 발데즈 커피

nomad-jina77 2025. 2. 2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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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Valdez 커피는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여행 중 쇼핑 리스트에 꼭 포함할 만한 아이템이야.

 

남미에 살다보면 남미 주재원들은 거의 대부분 남미 전역을 출장다녀.

그리고 가족들과 남미 전역을 여행하지.. 남미로 여행오는 한국분들은 드물지만 오시면 거의 다 남미의 국가들을 전부 돌고 가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콜롬비아에서는 저렴하고 맛있는 후안발데즈 커피추천해,,,

 

콜롬비아는  소금성당으로 유명한데, 

남미에서도 고도가 높은 나라라서 나이있으신 분들이 여행하기 쉽지 않은 나라지만

일단 여행하면 이 나라의 매력에 반할거야..

 

원주민들의 공예제품들도 유명하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 커피 제품 특히 후안발데즈 커피는 선물로도 인기야..

난 브라질 커피보다 여기 커피가 맛나서 출장가는 남표니한테 한아름 사오라고 하는 편,

콜드 브루 커피도 진하고 향이 좋고 네스프레소 원두도 맛있어,,추천...

 

이국적인 브랜드들 중에 오늘은 후안 발데즈를 소개해본당..^__^ 

왜 Juan Valdez 커피를 추천할까?

  1.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 – 콜롬비아는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이고, Juan Valdez는 콜롬비아 커피협회(FNC)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라서 품질이 뛰어나.
  2. 다양한 원두와 블렌드 – 지역별로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싱글 오리진 커피(안티오키아, 우일라, 나리뇨 등)나 다양한 로스팅 정도의 블렌드가 있어.
  3. 기념품으로 적합 – 진공 포장된 원두나 드립백 커피는 선물용으로 좋고, 브랜드 로고가 있는 머그컵, 텀블러 같은 굿즈도 인기야.
  4. 공항에서도 구매 가능 – 보고타, 메데인 같은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공항 면세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어서 여행 마지막 날에도 구입할 수 있어.

 

추천 아이템

  • 홀빈(Whole Bean) & 그라운드 커피 – 신선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홀빈, 간편하게 마시려면 그라운드 커피 추천!
  • 드립백(싱글 서브) – 여행 중이나 선물용으로 딱 좋아.
  • 커피 캡슐 –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도 있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 Juan Valdez 굿즈 – 머그컵, 텀블러, 티셔츠 등 브랜드 아이템도 인기야.

 

콜롬비아 여행을 간다면 현지에서 직접 다양한 원두를 시음해보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야! 😊

한국에서는 후안발데즈의 인스턴트 커피를 그나마 찾아볼 수 있는데,

난 인스턴트로는 후안발데즈 추천하지 않아. 우리나라브랜드도 인스턴트는 충분히 맛있어. 후안 발데즈가 맛이없는건 아니지만 남미에 왔다면 원두 홀빈, 혹은 드립커피로 사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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