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골프용품 추천 1] 남미 주재 발령시 미리 구매할 것!

 

브라질 발령났다면...미리 구해하면 좋은 골프 용품

중국,동남아로 발령났다면

골프용품을 굳이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들고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서 대량으로 저렴한 용품들이 정말 많고 손쉽게 구할 수 있어.

 

그렇지만 브라질같은 남미라면 말이 다르지,,

일단 한국에서 저렴한 아이들도 

여긴 물류비와 관세때문에 아주 놀랄 가격이 되어버려..

 

특히 주재기간 동안 '골프'에 입문하고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면, 골프용품들을 잘 챙겨서 오길 바래,,

 

1. 골프 버기 

 남자들은 주말에 치니까 몰라도, 여자들은 주중에 자주 나가게 되고

첨엔 힘들어도 여기는 수동카트 미는 사람들이 워낙 많거든, 

이걸 끌면서 골프를 치면 골프가 운동아니란 말이 쏙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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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20만원 정도면 꽤 오랫동안 쓸만한 괜찮은 아이로 살 수 있어- 이삿짐에 꼭 넣도록 해.

여기서 사려면 수동도 2000헤알은 줘야하니,

여기에 우산 꽂이(필수), 음료컵꽂이, 가방걸이 등을 추가해주면 완벽해!!!

 

2. 골프채

 

넘 당연한 말인데, 와서 조금 배우다 장만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여기선 레슨보다 필드를 더 많이 가게 돼. 골프채를 몸에 맞는 걸로 사서 가능하면 피팅해서 오는 것도 추천.

 골프채는 개인차가 워낙 많이 나니 어떤 브랜드를 추천하긴 힘들어, 노멀한 여성용 브랜드로 기본채만 구해왔다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 어프로치, 퍼터 순으로 따로 사기도 하니, 너무 처음부터 다 장만해서 오지는 마.

 기본 9개 정도만 장만해와도 1년은 충분, 나머지 채는 나중에 보강하기로...

 

3. 골프공

 한국은 로스트볼도 싸고 질도 좋아.  다양한 로스트 볼로 준비해. 초보자는 색깔공을 많이 쓰니 다양한 색깔공으로 

 1년 동안 부부가 200개~ 300개는 쓰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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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자들은 비지니스를 하니까, 

자기에게 맞는 공이나 동료들과 칠때 필요한 새 공들도 같이 장만하는 걸 추천해..

여기서 사는건 가격이 정말~~사악함 그 자체!!

 

너무 길어지니 오늘은 이만하고

또 소개하러 올게..

 

담번엔 골프복, 생각치 못하는 골프 악세서리 등등을 가성비 있는 아이들로 추천해 볼까해.